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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면접관의 역할(1)

작성자: 협회

조회: 17364 등록일: 2020-04-14

<table class="__se_tbl_ext"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table-layout: fixed; mso-table-overlap: never;"><tbody><tr><td valign="middle" style="padding: 1.41pt 5.1pt; border: 1px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532.92pt; height: 1032.84pt;">외부 면접관의 역할   <o:p></o:p>요즘 면접시스템의  큰 변화중 하나가 외부 면접관 참여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제도이다. 개인적으론 외부 면접관 참여 그자체가 채용의 투명성과 평가 공정성을 담보한다고 본다.   <o:p></o:p>그러나 외부 면접관으로 참여하면서 계속되는 고민이 있다. 외부 면접관으로서 기본적 역할과 면접 영향력을 어느 정도 발휘해야 하는 가 이다. 여러명의 면접관이 있지만 외부 면접관의 점수가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도 줄 수 있기때문 이다.   <o:p></o:p>기업의  채용방침이나  평가규정에 따라 진행해도 면접관의 주관적인  시각이 반영되지 않을수 없다.  문제는 이런 경우 평가 시각이나 기준뿐 아니라  배점폭의 선택에 따라 면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점수 배점 간격이나 등급이 클수록 면접 영향력이 커지는 반면 배점간격이 적을수록 영향력이 적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o:p></o:p>▶여기서 면접관의 역할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론 사내 면접관의 준비정도와 역량이 높을수록 외부 면접관의 배점간격나 등급의 격차를 줄여  점수 영향력을 최소화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면접을 방관적 소극적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결격 적 요인이 있다면 냉정한 평가로 사내 면접관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자기 과신이나 몰입으로 배점간격이나 등급 편차를 높게 잡아 전체 평균에 영향을 준다면  기업의 채용에 부담을 줄수 있다.   <o:p></o:p>두번째는 면접절차나 진행에 대한 참여다.  외부 면접관으로 참여하다보면 간혹 면접절차나 진행방식이 잘못 흐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외부 면접관은 기업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면접이 절차와 규정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조용히 지원해야 한다.  면접 평가 못지 않게 채용절차와 규정과 시스템의 투명성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면접이 왜곡되는데 자신만 열심히 한다고 해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평가보단 면접으로 인한 문제점를 방지 해주는 것이 외부 면접관의 진정한 역할이 될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러 사례가 있지만 왜곡될 수 있어 소개하진 않겠다   <o:p></o:p>마지막으로 외부 면접관으로서 준비성과 사명감이다. 단지 열심히 해야지 하는 태도론 부족하다. 사명감엔 실력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실제 면접에 참여해 보면 막연하게 준비 없어 왔다가 당황하는 면접관을 볼 수 있다. 최소한 외부 면접관으로 통보를 받으면 그 시점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채용공고 분석부터 기업분석까지 그리고 사장의 입장, 인사부서 입장, 그리고 해당부서장 입장에서 분석하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개인적으론 채용특성에 따라선 직무관련 자료나 논문까지도 읽어보고 연구 한 적도 있다. 그렇게 준비하다보면 어떤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지 머리에 딱 떠오른 것이 있다. 그러면 면접에서 흔들리지 않고 소신 있게 평가 임할 수 가 있는 것이다.대부분 면접위원은 훌륭하고 정확하다. 다만 요즘 경제가 어렵고 기업의 인력선발이 매우 신중해지고 있는 시점에 외부 면접관으로서 역할을 다시 정립 해보자는 의미이다. (개인적 경험을 기반함)   <o:p></o:p>이글의 콘텐츠와 저작권은 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김운형밴드에 가입하면 더 많은 정보를</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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