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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5차 산업혁명의 모습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작성자: 자녀행복

조회: 2158 등록일: 2022-10-06

다가올 5차 산업혁명의 모습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o:p></o:p>혁명의 시간은 점점 단축되고 그 결과와 질적 변화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다가온다. 1차 산업혁명에서 2차 산업혁명이 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100년이고, 2차 산업혁명에서 3차 산업혁명까지 오는 데 걸린 시간은 약 80년이다. 3차에서 4차까지 오는 데 걸린 시간은 약 20년에 불과하며, 4차에서 5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은 10년 안에 이뤄질 것이다. 1~5차 산업혁명시대를 조망하고, 5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가기 위한 준비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o:p></o:p>제 1차 산업혁명 = 증기기관 기반의 기계화 혁명(1760~1820) 기계를 통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기술(열기관)제 2차 산업혁명 = 전기 에너지 기반의 대량생산 혁명(1860~1900) 기술의 진보와 생산방법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너지 변환 기술)제 3차 산업혁명 =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혁명(1900~1980) 뇌의 일부 기능 보강기술(컴퓨터와 IT)제 4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2000~2020) 뇌의 복합정보 처리기능 보강기술(클라우드와 AI) 제 5차 산업혁명 = 뇌의 과잉 에너지 관리기능 보강기술(2022~2032) 자율주행기술, 1인 1가구 로봇, 양자컴퓨터, 핵융합   <o:p></o:p>5차 산업혁명을 규정하는 공통된 정의는 없지만, 5차 산업혁명의 지향점은 뉴노멀의 가치 실현이다.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된 이후 생활화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지구환경을 지키며 개인과 사회에 구조화 되고 있는 '결핍의 감정'을 스스로 제어해야 한다. 즉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생활 속으로 끌어온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는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겼다.   <o:p></o:p>미래는 멀리 있는 게 아닌 지금 이 자리 가까이에 존재한다.   <o:p></o:p>   <o:p></o:p>1. 사람 중심(human centric): 삶의 질로 모두가 더불어 다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2.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생활문화: 개인화 실현으로 국민 삶의 질 적 향상을 예상한다.3. 탄력성(resilient) 행정제도: 탈중앙화와 자치분권화로 격차가 점점 사라질 것이다.4. 에너지 대전환 기반 산업정책: ESG경영, BCD정책을 아우르는 생태계 조성이다. 5. 생물학적 기계(biological machine) 주도로 글로벌 리더십 혁명을 앞당긴다.   <o:p></o:p>5차 산업혁명시대에 파급력 있을 기술은 다음과 같다.   <o:p></o:p>1. 한 차원 높은 자율주행 기술   <o:p></o:p>2035년 글로벌 자율주행차시장 규모 약 1600조 원으로 예상한다.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각 국가들은 자율주행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기술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4 자율주행 무인 배차서비스이다.   <o:p></o:p>2. 인공지능의 공정과 민주적 진화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공정하고 민주적이어야 한다. 인간과 같은 지능적 행동을 할 수 있게 발전된다.   <o:p></o:p>3. 1인 1가구 로봇 시대이제는 식당 서빙만 로봇이 아니라 반려동물 대신 로봇을 키우는 가정도 늘어날 것이다. 100% 완벽한 통번역가로 다른 언어를 구태여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도달할 것이다.   <o:p></o:p>4. 양자컴퓨터의 발전슈퍼컴퓨터 성능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양자컴퓨터가 나타날 것이다. 이 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슈퍼컴퓨터로 처리할 수 없었던 많은 빅데이터 계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o:p></o:p>5. 핵융합 기술 상용화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화석연료는 한정적이지만, 앞으로는 환경오염 문제도 없는 무한 에너지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o:p></o:p>6. 합성생물학의 발전 및 인공 육류 배양 앞으로는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오염 원인이 되는 물질을 재생 가능한 원료로 만들 수 있고, 그간 만들기 어려웠던 다양한 의약품도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인공 육류 배양을 통해 사실상 무제한에 가깝게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술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o:p></o:p>7.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가 가상의 오비완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앞으로 현실화될 것입니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 투명한 속성의 매질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투사한 후 형상화하는 기술로 영화보다 공연·전시에서 도입, 활발하게 사용 중이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 스크린 없이 이미지를 표현하고 극장이라는 전용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기술이다.   <o:p></o:p>8. 블록체인 유니버설블록체인은 서비스나 사업보다 가상화폐나 기술로 대중에게 먼저 다가왔다.블록체인의 보급으로 앞으로는 현금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강국으로 남을 따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주도적이고 퍼스트무버 역할을 하는 리더가 많아져야 한다. 제5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자질과 준비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o:p></o:p>첫째, 그동안 명문대학에 가고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자녀교육에 올인했다. 하지만 미래에는 학벌보다 능력이 중요하다. 미래를 알고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트렌드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 둘째, 4차산업혁명시대는 디지털혁명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간 융합기술을 제조 현장에 적용해 개인화 맞춤을 실현하는 것이라면, 5차산업혁명시대는 뉴 노멀(new normal), 즉 새로운 산업 질서가 과거와 다르게 형성될 것이다. 셋째, 발전의 폭이 엄청나다.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로 양자 컴퓨팅, 6G가 예상된다. 6G는 초저지연 성능, 위성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다중 양방향 가상 소통세계인 메타버스를 실시간 구현할 것이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로 100만 년 걸리는 계산을 1초 만에 해내 초정밀센서 등 산업을 혁신한다. 난치병 해결의 어려웠던 난제를 해결할 것이다. 넷째, 교육, 바이오, 의료, 에너지, 제조, 농업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 서비스의 제품화 사고파는 경제 활동에서 벗어나 경험을 교환하는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의 출현을 예상한다. 특히 다양성에 의한 유연 제조가 요구되는 기술혁명을 예상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인문사회과학자가 함께 지혜를 모아 해법을 모색했으면 한다. 단순히 테크놀로지 문제를 넘어서 인류의 생존과 존엄성 그 자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변화를 기대한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3059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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