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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혁신은 경제적 성장을 창출한다

작성자: 자녀행복

조회: 9373 등록일: 2022-07-29

창조적 혁신은 경제적 성장을 창출한다   <o:p></o:p>“성찰 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_아리스토텔레스   <o:p></o:p>'인문학과 IT의 결합'을 강조한 스티브 잡스의 교훈은 무엇인가?잡스는 대다수 CEO들과 달리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불세출의 CEO로 평가받았다.   <o:p></o:p>잡스는 “애플의 창의적인 IT제품은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서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o:p></o:p>"소크라테스와 점심 한 끼를 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해도 좋다." 는 말로 압축할 수 있다.   <o:p></o:p>왜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먹으려고 했을까요?   <o:p></o:p>주된 이유는 두 가지라 추측한다.   <o:p></o:p>첫째, 갈수록 복잡하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과 인간 내면을 천착하는 감동이 필요하게 됐다. 둘째, 인문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특히 철학은 생각하는 힘으로 질문으로 시작된다.   <o:p></o:p>철학=지혜=생각   <o:p></o:p>지혜는 질문에서 오는 데 어떤 질문을 하느 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진다. 그것을 가장 잘 한 사람이 소크라테스다. 그의 질문법이 산파술입니다.잡스는 기업가의 혁신을 추구하였다 새로운 걸 창조하는 기쁨, 성공을 통해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혁신을 감행한 것이다.   <o:p></o:p>인문학이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통찰해 삶을 풍요롭게 해주기 때문이다.   <o:p></o:p>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DNA는 기술을 자유 교양 및 인문학과 결합시키는 데 있다”고 말했다.잡스는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해 세상을 바꾸는 힘을 얻었다.   <o:p></o:p>스티브 잡스의 12년 전에 과학기술과 인문학 통합으로 스마트폰 계발하면서.창조적 혁신을 부르짖었다. 그 결과 세계는 스마트폰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과학기술과 인문정신이 융합된 것이다.   <o:p></o:p> 하버드대 교수 슘페터는 혁신을 말하길 “마차를 단순히 연결한다고 기차가 되지 않는다” 기존의 패러다임이나 전통을 뛰어넘는 창조적 이어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좋은 예다. 슘페터는 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골턴은 “천재와 바보는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멜록은 “사회의 진보와 발전은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서 발전된다”   <o:p></o:p> 니체는 <도덕적 계보>에서 “열등한 다수의 무리가 성공한 소수에 대해서 원한과 분개를 가지며 그것이 노예의 도덕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만일 경제가 튼튼하지 못하면 과학 역시 다른 모든 생활이 부실해진다.   <o:p></o:p>영원한 성장의 기반 기술   <o:p></o:p>영원한 성장의 기반을 만드는 것은 기술이다. ‘내생적 성장이론’으로 기술의 영향력을 정립한 공로로  201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로머교수는 “경제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이며 선진국은 기술을 개발해서 경제성장을 계속하기에 선두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기술은 내생 변수로 경제 주체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이며 이 기술을 잘 개발하면 계속 성장할 수 있다.   <o:p></o:p>오늘날 경제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이나 자본이 아닌 기술이다. 기술 덕분에 선진국은 계속 선진국 자리를 지킬 수 있고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후진국은 기술 개발이나 흡수가 안 돼 선진국을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o:p></o:p>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o:p></o:p>메타(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지만 동시에 심리학을 복수 전공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를 탐독 하고 고대 역사와 문학 등 인문학 분야에 조예가 깊다.   <o:p></o:p>저크버그는 “우리는 기술회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기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문학적 상상의 세계가 페이스북의 지향점임을 강조한다. 또 직원을 채용할 때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직원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평가하고 있다.   <o:p></o:p>향후 IT 과학 기술은 소프트웨어 전문가, 하드웨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심리학, 디자이너, 인류학자, 철학자, 행정학자, SF 소설 작가까지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전문 인력과의 통섭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o:p></o:p>인문학은 인류의 생각 보고이자 통찰력을 제공한다. 생각의 촉매제로 사회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첨단기술이 융합될 때 엄청난 파워를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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