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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망치는 취업스터디(취업은 탐욕스러운 맹수처럼 행동해야)

작성자: 협회

조회: 17952 등록일: 2019-12-04

<table class="__se_tbl_ext"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table-layout: fixed; mso-table-overlap: never;"><tbody><tr><td valign="middle" style="padding: 1.41pt 5.1pt; 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476.24pt; height: 802.84pt;">취업 망치는 취업스터디(취업은 탐욕스러운 맹수처럼 행동해야)   <o:p></o:p>최근 1주일 사이 컨설팅 한 취업준비생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취업준비 2년차가 인 점, 모두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점, 1년차와 달리 2년차가 끝나는 지금은 서류합격도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원서는 졸업직전 그대로 깨끗했다.   <o:p></o:p>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들의 답변은 간단했다. 2 ~ 3년간 취업스터디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1주일 2-3번 카페나 모임공간에서 이런저런 취업정보를 나누고, 면접연락 오면 교대로 모의면접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은 돈을 모아 자칭 전문가 현직 멘토 모시기 했다고 한다.   <o:p></o:p>취업스터디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취업준비생들만 모여 있어 잘못하면 현실감을 잊기 쉽고, 취업골든 타임만 놓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개구리 증후군에 빠져 이도저도 못하는 취업패닉 상황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이 순간 취업스터디 모임이 3개월 넘었다면 바로 벗어나야한다. 사실 3개월도 길다. 취업스터디는 분명한 목적성, 간결성, 행위성이 동시에 만족되어야 하며 반드시 검증된 취업실천 전문가 아래 해야 효과적이다.   <o:p></o:p>▶상담한 취업준비생들도 스터디를 하며 한편에선 이것이 아닌데 하는 인식은 하고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스터디를 벗어나는데 2년이나 걸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는 다음이다. 판단 착오로 취업 시기를 놓쳤을 때 전문적인 취업클리닉 받지 못하면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그동안 공백이나 손실을 메우려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준비로 전환 하는 경우가 많다. 또 그렇게 2-3년 해보다 안 되면 그다음 창업한다고 할 것이다. 미취업자들이 쉽게 빠지는 왜곡 패턴이다. 실제 상담자 중엔 벌써 카페나 유튜버 창업을 생각하는 자도 있었다.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취업회피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o:p></o:p>카페에 모여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가십정보를 무슨 족보인양 주고받으면 무엇인가 한 것 같아 서로 위로가 될 것이다. 재미는 있겠지만 그렇게 한량하게 해서는 취업할 수 없다.   <o:p></o:p>취업준비가 길수록 취업기회는 줄어든다. 취업은 준비가 아니라 실천이다취업은 탐욕스러운 맹수처럼 행동해야 한다.   <o:p></o:p>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김운형이글의 저작권은 협회밴드나 협회 가입시 더 많은 정보와 혜택   <o:p></o: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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