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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 미취업생 공통점

작성자: 협회

조회: 17974 등록일: 2019-12-10

<table class="__se_tbl_ext"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table-layout: fixed; mso-table-overlap: never;"><tbody><tr><td valign="middle" style="padding: 1.41pt 5.1pt; border:1px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419.54pt; height: 951.24pt;">120명 미취업생 공통점   <o:p></o:p> 11월 전후 미취업생 120명 대상 여러차례 취업컨설팅을 했다. 전국 각 지역 각 대학의 다양한 스펙을 보유한 졸업후 1~5년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다. 그룹 및 1:1 방식을 병행했으며 한번에 6시간 정도 진행했다. 취업활동 경험을 고려하여 취업행동역량강화, 취업경로개발, 구직활동분석 중심으로 이루 졌다.   <o:p></o:p>먼저 눈에 뛴 부분은 태도 부분이다. 취업활동이 겸손하고 소극적, 수동적이다. 막연히 취업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미취업기간이 길수록 취업활동이 고립되어 있었다. 고립된 취업활동은 왜곡된 판단과 스트레스로 취업저항과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 계속 방치할 경우 취업포기나 패닉적 상황에 빠질수 있다고 본다.   <o:p></o:p>가장 큰 공통적 문제점은, 자신이 취득한 취업자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즉흥적이고 기억나는 대로 그때그때 활용하고 있을 뿐, 단 한명도 자신이 보유한 취업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 관리하며 사용하는 취업준비생이 없었다. 결국 자신의 보유한 취업자원의 30~50%도 활용 못한다. 그만큼 취업기회와 취업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o:p></o:p>두 번째는 보유한 취업자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점이다. 자신이 취득한 취업자원 하나하나 가치와 특성을 모르고, 취업자원이 어떤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지 전혀 분석되어 있지 않다. 결국 직무적합성이 떨어진 지원과 미스매칭 으로 취업기회 상실의 근본원인인 것이다.   <o:p></o:p>세번째는 취업자원의 활용과 표현이 유아적 이란 것이다. 기업에서 취업자원은 평가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상당수 미취업생은 평가적인 관점보단 자신만의 애착사항에 집착되어 상상적 과신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을 구직기간이 길거나 독립적 취업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들에 많이 보였다.   <o:p></o:p>그리고 전체적으론 기대했던 것보다 취업에 대한 이해수준이 너무 낮았다. 무엇보다 취업을 위해 지금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감이 없었고 모두가 막연해 보였다.   <o:p></o:p>   <o:p></o:p>안타까운 것은 이런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는점이다. 요란하고 이벤트적인 교육이 아닌 한명 한명씩 또는 소그룹별 정교하고 취업실천 중심 교육이 효과적이다.   <o:p></o:p>취업을 위해 지금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상세하게 컨설팅 해야 한다.   <o:p></o:p>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김운형저작권은 협회회원가입시 더많은 정보와 자료 지원합니다.밴드, 블로그, 협회</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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